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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위에 서있는 성공한 남자의 모습
부자의 이미지

소개

큰 변화가 생기기 전에는 전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강 악화로 쓰러지기 전에 피로감,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남녀가 연인이 되기 전에 썸을 타고 자산 가격 폭등 전에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처럼 말이죠. 부자 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 되기 전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을 참고해 부자가 될 사람 90%가 겪는 세 가지 현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째, 자기 탓을 한다. 

 

부자가 될 사람들은 자기 탓을 합니다. 뭔가 일이 잘못됐을 때 그 원인과 해결책을 다른 사람, 상황, 운이 아닌 자기 자신한테서 찾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단 하나 자기 자신 뿐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겐 나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생각해 보세요. 다른 사람 바꾸려고 해 봤자 바뀌던가요? 같이 사는 가족과도 사소한 거 하나 맞추고 바꾸기가 어려운데 생판 남이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운 거시적 사회 변화를 우리가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 빌어먹을~ 하면서 투덜대 봤자 도대체 누가 내 말을 들어주고 뭐가 바뀔까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프랭클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프랭클 박사 말처럼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황 탓, 남 탓하며 힘든 일 있을 때마다 책임을 회피하며 도망만 다녀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들은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습니다. 상황을 주도하고 극복해 냅니다. 그 유일한 비결은 책임지기입니다.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마다 이건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라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상황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 인생에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겁니다. 당당히 삶의 풍파에 맞서고 있나요? 변명하지 않고 자기 탓을 하며 책임감을 감당하려 하고 있나요? 부자가 될 가장 큰 징조입니다.

 

둘째, 남들의 비웃음을 산다.

 

부자들은 말도 안 되는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뤄낸 사람들입니다. 남들이 그게 되겠냐, 현실 감각이 없다, 하며 비웃을 정도로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결국 해내는 사람들입니다. 논리적으로 이게 될지 안 될지 따져보며 계산기 두드린 사람들이 아니라 말이 되든 안 되든 일단 도전한 사람들입니다. 한 영어 강사가 매일 출근하기 전 부모님께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 영어강사 출근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출근합니다. 강사의 어머니는 저놈의 최고는 맨날 질리지도 않냐? 하며 타박하시죠. 세상에 유명한 영어강사가 얼마나 많은데 작은 동네 학원 강사가 저러니 그럴 만하죠 이 강사는 현재 디셰어 의장이자 3천억 자산가 존 셈 현승원 대표입니다. 일도 없고 배고픈 한 청년 배우가 자신에게 천만 달러짜리 수표를 쓴 다음 지갑에 넣고 난 3년 안에 천만 달러를 번다고 다짐합니다. 대표작 하나 없고 당장 밥 먹을 돈도 없으면서 말이죠. 꿈 깨라 해주고 싶지 않나요? 이 배우는 3년 뒤 베트맨 파이버 출연료로 천만 달러를 받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짐 케리입니다. 부자들은 이처럼 남들이 비웃든 말든 무리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로 만들어갑니다. 이들은 별생각 없이 혹은 원래 긍정적이라 무리한 목표를 세웠을지 모르지만 사실 이건 전형적인 부자를 만드는 생각입니다. 밥 프록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욕망하는 상태로부터 생각하는 것은 창조적인 삶이다.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이런 능력을 무시하는 것은 어떤 가능성도 보지 못하고 굴레에 갇힌 것과 같다.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현실에서 출발해 현실적이고 가능해 보이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꿈을 이룬 모습을 상상하고 거꾸로 어떻게 해야 저 꿈을 이룰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식이죠. 현실을 기준으로 어떤 일이 가능할까를 생각하면 답이 없습니다. 부자들은 현실에 꿈을 맞추지 않습니다. 꿈에 현실을 맞춥니다.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남들이 미쳤다고 손가락질할 때 어떻게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실천합니다. 누군가 찾아와서 이 미친놈들 하고 비웃고 갈 겁니다. 뭐 어떻습니까? 무리한 목표를 선언한다는 건 부자가 될 확실한 전조 증상입니다

 

셋째, 소득에 만족하지 못한다. 

 

부자가 되기 전 겪는 마지막 현상은 불만족입니다. 부자들은 모두 자신이 벌던 돈에 불만족하고 더 많은 것을 추구한 사람들입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해야지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중요하죠. 그런데 감사랑 만족은 다른 겁니다. 내 능력을 인정해서 채용해 주고 안정적인 급여를 제공해 주는 직장 감사하죠. 큰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나를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 감사하죠. 그런데 감사하다 해서 그게 그냥 주는 대로 받으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감사하면서도 얼마든지 더 많은 것을 노력하고 추구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추구하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말을 어차피 현실 안 바뀌니 닥치고 만족하라는 뜻으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부자들은 이 불만족에 도전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만족이란 단순히 소득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벌 돈을 누가 정하느냐 문제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남이 정해준만큼 돈을 법니다. 내가 얼마나 큰 가치를 창출하는지에 관계없이 회사가, 세상이 정해준만큼만 받습니다. 회사에 10억짜리 사업을 따와도 많이 받아봤자 성과급 1천만 원 더 받고 말 겁니다. 남이 내 소득을 결정하는 구조에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들은 스스로 소득을 결정하려 듭니다.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거나 부업을 해서 원하는 만큼 돈을 벌려하죠.. 그러기 위해 혼신을 다해 그에 맞는 노력을 하고, 노력하는, 만큼 온전히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로 부자가 됩니다. 이 말을 오해하고 역시 남 밑에서 일하는 거 아니야- 하면서 성급히 퇴사를 하면 안 됩니다. 월급이라는 안정된 파이프라인을 유지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점차 남이 결정하는 소득 비중을 줄이고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소득 비중을 늘려나가는 게 부자로 가는 길입니다.

 

결론

 

지금 소득이 불만족스러우신가요? 내 수입은? 내가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바로 그 감정이 부자가 되는 길의 시작점입니다. <시크릿><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등 돈에 관한 전설적인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자 되는 비결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인생을 바꿉니다. 그러니 부자들이 부자 되기 전 보였던 생각과 행동을 내가 하고 있다면 나도 부자가 될 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자는 남 탓, 상황탓 하며 변명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건 우리 자신 뿐입니다. 부자는 상황에 이끌려 다니지 않고 상황을 극복하는 사람입니다. 목표를 먼저 세우고 거꾸로 어떻게 목표를 이룰지를 고민하고 실천하세요. 내가 창출하는 가치만큼 내가 직접 내 소득을 결정할 수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록터 <부의 확신>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대표되는 부자를 만드는 생각을 아주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인생의 패러다임을 바꿔 부와 성공을 가져다줄 좋은 마인드와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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